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제로금리' 시대, 2% 대 정기예금은 역사속으로

/한국은행

연 2%대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은 이제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올해 상반기 까지만 해도 간혹 보이던 특판성 고금리 상품마저 자취를 감췄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0.81%로 전월 대비 1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6월 이후 석 달 연속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은행들의 정기예금 금리는 이보다도 1bp 낮은 0.80%다.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해 11월 평균 1.62%를 고점으로 올해 3월 1.27%로 하락했으며, 6월에는 0.88%로 1%대 아래로 내려갔다.

 

정기예금을 금리수준별로는 보면 0.75~1.0% 미만의 비중이 48.9%로 가장 컸고, 0.75%도 주지 않는 상품도 35.4%에 달했다. 2% 이상의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은 0%로 아예 없었으며, 1.25~2% 미만의 상품의 비중은 1%가 채 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