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전자 업계는 '신가전' 삼매경…탈모부터 다이어트까지

딤채쿡 당질저감 50 레트로 /위니아딤채

가전 업계가 새로운 시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안에 'LG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에 적용한 기술을 마스크로 만든 것이다. 최근 열린 IFA2020에서 정식으로 공개했다. '포스트 코로나'를 겨냥한 새로운 가전으로 이름을 알렸다.

 

프라엘 메디헤어. /LG전자

특히 LG전자가 공개한 탈모 치료기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LG전자 주가를 들썩이게 할 만큼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데다가, 임상실험을 통해 모발밀도가 21.6% 증가하는 등 실제 효능까지 확인했다. 부작용이 심한 탈모약을 대체할 수 있다면 엄청난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LG전자는 다양한 신가전을 출시하며 시장을 주도한 바 있다.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가 대표적, LED 마스크 프라엘과 맥주 제조기 홈브루 등이다. 최근에는 실링팬과 식물재배기를 내놓으며 시장 경계를 허무는데 일조했다.

 

삼성전자는 신가전를 출시하는데에 다소 조심스러운 모습이지만, 올 초 CES2020에서는 신발관리기를 공개하며 MZ세대를 겨냥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위니아딤채도 딤채쿡 당질저감 압력밥솥으로

 

특히 로봇과 인공지능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두각을 나타냈다. 바로 반려로봇 볼리다. 사용자를 따라다니면서 다양한 명령을 처리할 수 있어 미래형 가전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도 로봇 부문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서빙 로봇과 요리 로봇 등을 실제 매장에 도입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