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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창립 13주년 맞아 '자원봉사대축제' 실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음달까지 두 달간 '신한카드 아름인 자원봉사대축제(자원봉사대축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봉사대축제는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 하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고객봉사단이 함께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올해 자원봉사대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모든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임직원 및 고객봉사단이 가족과 함께 자택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지속가능금융 차원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항목 중 건강과 복지, 양질의 교육, 양성평등 및 여성역량 강화 등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촉각책 만들기, 장기 입원 환아를 위한 위생용품 상자 '아름인 드림박스' 만들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마스크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일정액을 모금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성한 위생 및 건강용품 상자인 '아름인 드림박스'를 제작해 전국 주요 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올해 초부터 실시한 위생용품 지원 활동, 지역 특산물 판매 활성화 프로젝트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자원봉사대축제에 고객과 임직원이 비대면 방식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책임을 다하고,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ESG전략 체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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