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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中企 10곳 중 8곳, "올해 해외 출장 못갔다"

중기중앙회, 수출 기업 300곳 대상 설문조사

 

'국내 입국시 2주간 자가 격리' 가장 큰 애로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해외 출장을 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주간의 자가 격리'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직원들의 출장 기피'를 해외출장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의 수출 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출입국 제한에 따른 중소기업 애로 조사'를 실시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4%가 올해 계획했던 해외 출장을 가지 못했다고 답했다.

 

또 해외 출장시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기업들의 71%가 '국내 입국시 2주간의 자가 격리'라고 답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직원 출장 기피'(37.7%), '정기 운항 항공편 부족'(22.3%), '해외 출입국 규제에 대한 정보 부족'(21.7%) 등도 주요 애로였다.

 

이런 가운데 출입국 제한 관련 정부 정책 활용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은 27.0%로 나타났다. 활용 정책(복수응답)으로는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92.6%), '기업인 패스트트랙'(6.2%), '전세기 편성'(2.5%) 등의 순이었다.

 

해외 출입국 제한 관련 정부 정책 활용 시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홍보 부족으로 접근성이 낮음'(55.7%)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 '복잡한 서류 절차'(19.3%), '통합된 창구 부재'(6.7%), '신속하지 못한 정책 집행'(6.0%)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 출입국 제한 관련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지원책(복수응답)으로는 '출장 후 입국 시 기업인 14일 자가 격리 면제'(56.3%)가 절실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비대면 수출 사업 지원'(45.0%), '해외 출입국 제한 관련 실시간 정보 제공'(27.7%), '자가 격리 시 비용 지원'(26.7%) 등도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출입국 제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격리 면제 제도, 패스트트랙 등을 도입하고 있지만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무역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의 경제구조 특성을 고려할 때 기업인 격리 기간 단축, 위험도가 낮은 국가 방문 후 입국 시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 격리 면제 등 격리 제도 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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