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교육, 주거 부문 나눔활동 활발
SGI서울보증보험이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지원을 위해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장학지원과 함께 난치병 환아·심장병 어린이를 위해 의료지원도 활발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를 위해 의료, 교육, 주거 부문으로 나눔활동을 진행 중이다.
의료지원으로 서울대 어린이병원 및 지역 국립대병원과 연계해 난치병을 앓고 있는 빈곤계층의 어린 환자들에게 매년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난 5월에는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환아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후원했다.
'꿈나무·희망파트너 장학사업'을 통해 저소득·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장학프로그램을 운용한다. 대학생 멘토링 교육지원,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어린이 정서지원 사업을 함께 펼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국내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지원도 진행한다. 최근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 매입임대지원사업에 후원금 1억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월 취약 계층 아동이 사용할 마스크 5만장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박스(1억원 상당)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했다. 대구적십자사에 위생물품을 위한 구호기금 1억원을 후원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코로나 피해가정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해 사회연대은행에 기부금(토닥토닥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올해 초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문화 조성의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일터'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울보증보험은 지난해 임직원의 목표 봉사시간인 1만1000시간에 대한 매칭 기부금 1억 1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6일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를 위한 나눔의 기업문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를 하루 빨리 극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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