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최고 연 6.0% 이율을 제공하는 '플러스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플러스 정기적금은 현대카드 신규가입 및 6개월 이상 무실적 고객 대상 3만 계좌 한정 특별판매 상품으로 최소 월 10만 원에서 최대 월 30만 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는 1년이다.
플러스정기적금의 상품이율은 전 신협 공통 기본 연 1.6% 금리로, ▲신협 제휴 현대카드 신규 발급하고 월 평균 30만 원 이상 사용 시 추가 4.2%포인트, ▲신협 입출금 통장에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시 추가 0.1%포인트, ▲신협 입출금 통장을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 시 추가 0.1%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또한 신협은 1인당 예·적금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저율과세(세율 1.4%)가 적용돼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금리는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신협관계자는 설명했다.
신협 '플러스정기적금'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품을 취급하는 신협을 방문하거나 신협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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