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비대면 시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숲 체험

광산구 숲꾸러미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시민의 코로나19 우울증 극복 등을 위해 자연 활동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언택트 슬기로운 유아숲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5회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유아숲체험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숲 꾸러미'를 유아가 있는 가족에게 제공해 각 가정에서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6∼7세 유아가 있는 가족이 페스티벌 참가를 신청하면, 광산구가 숲 꾸러미를 선착순 100가족에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19일부터 광산구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받는다.

 

숲 꾸러미에는 솔방울·열매 등 캔버스 꾸미기와 화관 만들기 재료들과 함께 체험 활동 설명서가 들어있다. 광산구는 참가 가족들이 가정에서 자연 재료로 저마다의 완성품을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꾸러미 내용물을 구성했다.

 

참가 가족으로 선정되면 숲 꾸러미를 경암·생태·무양·원당산 유아숲체험원에서 받아 가면 된다. 나아가 체험 후기 사진을 안내에 따라 등록하면, 광산구가 참가 기념품으로 사진 인쇄 손수건을 증정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숲 꾸러미로 체험하며 풀길 바란다"라며 "가족이 함께 만든 작품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광산구가 돕겠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