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온라인으로 패션쇼를 관람하고 의상도 구매할 수 있는 '서울365 라이브 커머스 패션쇼'를 이달 14일과 28일 2차례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패션쇼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에서 방송하며 모두 6개 브랜드의 가을·겨울 시즌 제품이 런웨이에 오른다. 패션쇼에 이어 상품안내자와 디자이너가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방송 시간 중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제품을 살 수 있다.
시는 11∼12월에도 매달 2회 이상 라이브 커머스 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365 패션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오는 21일 '한복의 날'을 기념하는 패션쇼가 10월 19일 오후 7시 30분 경희궁 숭정전에서 열린다. 서울시 유튜브에서 볼 수 있으며 40명은 14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예약하고 현장 관람을 할 수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