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결제 플랫폼 서비스인 올원페이의 회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올원페이는 지난 8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면 리뉴얼을 실시했으며, 9월에 300만 회원을 달성했다. 280만개의 전 카드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올원터치'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 여정 전체 구현 ▲고객 친화적 UI·UX 개편 ▲비회원 가입 ▲카드 신청 후 실물 배송 전 올원페이 등록 및 사용 ▲모바일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신설했다.
이달 내로 업데이트를 실시해 소비통계서비스 적용 등 마이데이터에 최적화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올원페이 3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올원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5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만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이벤트 참여을 위해서 행사기간 내 이벤트 응모가 필요하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간편결제 이용률이 높아진만큼 올원페이에 고객이 원하는 핵심 기능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갖춰 결제/생활 플랫폼 역할을 다하겠다"며 "고객에게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을 제공하는 올원페이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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