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고양시, 2020년도 저소득가정 집수리 'G-하우징 사업'완료

 

공사 후 거실사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 등을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2020년도 'G-하우징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G-하우징'은 관내 아파트 시공업체의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중위소득 70%이하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집수리 사업이다.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제도권 내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가구를 대상으로 방, 거실, 화장실, 부엌 등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부분에 대해 개·보수 작업 등을 실행한다.

 

시는 올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등 8가구 주택을 선정하고 ㈜중흥건설(대표 백승권)과 ㈜지에스건설(대표 임병용),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회장 이상헌)의 지원과 재능기부 등 봉사를 통해 도배, 장판, 싱크대, 화장실, 창호 등 내부 집수리를 실시했다.

 

시 주택과 김재용 과장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G-하우징 사업'에 참여해 주신 ㈜중흥건설과 ㈜지에스건설,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생활터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