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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전남농협, 쌀 수급동향·수확기 업무협의회 개최

수확기 업무협의.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13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광주전남RPC 협의회(협의회장 양용호(금성농협조합장)) 및 광주전남 벼 매입농협 조합장 50여명, 농협경제지주 최선식 양곡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쌀 수확기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서 농협경제지주 최선식 부장으로 부터 2020년 벼 수확기 전망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으며, 지역본부에서는 올해 8~9월의 긴 장마로 인한 일조량 부족, 3번의 태풍으로 생산량 및 쌀값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운 이 때 ▲가격결정 시 사후정산제 활용 ▲농협간 벼 거래확대 등 수확기 중점추진사항과 ▲2020년 공공비축미곡매입요령 중 올해 변경된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쌀을 생산하는 농업인의 노력과 열정, 공익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적정한 쌀 가격 유지가 필요하다고 공감하고, 이러한 사실을 국민들과 소비자분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고, 대한민국의 주식인 쌀의 긍정적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도 더욱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석기 본부장은"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긴 장마와 태풍으로 작황이 부진하나 균형수급 수준인 363만톤 생산 예상되며, 전남은 전국 유일하게 재배면적이 늘어 작년 전남생산량 73만톤과 비슷한 수준의 생산량을 보일 것 같다"며"전남은 쌀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큰 만큼 농가에서 수매요청 전량을 수매해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모두 다 같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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