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최근 박성동 동복초등학교 총동문회장과 박경록 전 재경동복면향우회장이 수해로 힘들어하는 동복면 주민들에게 160만원 상당 라면 60상자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복면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라면을 수해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병근 동복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남몰래 힘들어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