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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신협, 성남시청에 장애인 탑승용 리프트 버스 2대 기증

(왼쪽부터)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겸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은수미 성남시장/신협중앙회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경기도 성남시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교통편익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탑승용 리프트 버스 2대를 기증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협이 성남시청에 기증하는 장애인 탑승용 리프트 버스 2대는 현재 제작 중으로 오는 11월 '성남시장애인연합회'와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사랑의 학교'에 각각 기증된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벌써 7번째를 맞이한 차량지원사업과 같이 신협은 사회적 약자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사회적 약자를 먼저 배려하고 이윤보다 사람이란 가치를 추구하는 신협의 철학이 앞으로도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2018년 4월 부산진구 노인장애인복지관에 저상버스 1대를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대전시와 대전시 서구청에 장애인 무료 순환버스를 각각 기증했다. 같은 해 5월에는 소록도 마을의 한센병 환우 및 주민을 위해 승합차와 1톤 트럭 각 1대씩을 기증했고, 지역아동센터에도 차량을 기증하는 등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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