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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키움증권, ELS 신규상품 6종 출시

키움증권이 미국주식, 국내주식, 글로벌주가지수 등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구조를 가진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출시하고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제83회 뉴글로벌100조 ELS'는 만기 1년, 손실이 최대 20%로 제한되는 중위험·원금부분지급형 구조의 상품이다. 아마존과 삼성전자 보통주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최소 세전 19%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준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 대비 19% 이상 상승한다면 상승한 만큼을 수익률로 지급하며 최대 수익률 제한은 없다. 기준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 100% 미만일 경우는 수익률 0%로 만기 시 원금만 지급되고, 90% 미만일 경우는 10~20%의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 '제81회 뉴글로벌100조 ELS'는 만기 1년,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상품이다. 조건충족 시 수익률은 세전 연 25%다. 기초자산은 테슬라, 엔비디아 2종목으로 이뤄져 있다.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평가 시기별로 각각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0%(9개월), 5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2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5%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조건 미충족으로 45~100%의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지수,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 코스피200(KOSPI200)지수로만 기초자산이 구성된 ELS 1종과 SK하이닉스, KB금융지주, 현대모비스, AMD, 넷플릭스 등 국내외 대형주가 포함된 ELS 3종 등 총 6종목을 판매 중이다.

 

청약 마감은 오는 16일 오후 1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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