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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나주사무소, 2020년산 공공비축 매입 본격 추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나주사무소 전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나주사무소(소장 허재규, 이하 '농관원')은 2020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 검사를 나주시 관내 검사장에서 지난 12일~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비축 벼는 포대벼와 산물벼로 매입 검사를 실시하며, 포대벼는 농관원에서, 수확 후 산물 형태로 바로 매입하는 산물벼는 나주 지역의 미곡종합처리장(RPC) 7개소에서 검사를 실시한다.

 

벼 품종의 확인은 검사 당일 전체 매입 대상 농가의 5%를 표본으로 추출하여 시료를 채취한 후, 민간 검정기관에서 품종 검정(DNA 검사)을 실시한다.

또한 다수확 품종인 황금누리, 호품, 새누리 등은 정부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전·오후 또는 시간대별 출하시간 사전 조정으로 특정시간에 출하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해'코로나19'확산을 예방하고, 농업인 검사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농업인 편의를 제공한다.

 

농관원 허재규 나주사무소장은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 농업 여건 변화에 따라 대형 포대벼(800kg) 매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매입 검사장에서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 매입 검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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