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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8월 은행대출 연체율 0.38%…두 달 연속 상승

/금융감독원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38%로 전월 말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0.13%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신규연체 발생액이 1조1000억원으로 연체채권 정리규모 6000억원을 웃돌았다.

 

차주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0.47%로 전월 말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29%로 전월과 비슷했지만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0.51%로 전월 말 대비 0.03%포인트 높아졌다.

 

연체율은 중소법인 0.67%, 개인사업자대출 0.32%로 전월 말 대비 각각 0.05%포인트, 0.02%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7%로 전월 말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8%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신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 0.48%로 전월 말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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