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국내 자동차 인재 육성을 돕는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전국 7개 자동차 기술대학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도요타는 14일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와 협약을 맺었으며, 연말까지 대림대학교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정대학교와 아주자동차대학교 등과도 협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이브리드 기술 교육과 브랜드 철학 및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교육하고 일본 연수와 교보재 제공 등으로 이어진다. 지역 딜러와 연계해 현장 인턴 기회 제공과 취업 상담도 실시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토요타·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앞선 기술과 해외 각국에서 쌓은 현장 노하우 등을 프로그램에 접목하여, 각 지역 학생들이 자동차 산업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