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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 MOU 채결

코트라가 16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윤재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16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트라와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우수 소상공인의 아이디어와 제품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손을 잡는다.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소상공인 해외진출 컨설팅 및 신규바이어 발굴 ▲소상공인 국내·외 스케일업 등 소상공인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코트라는 우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수출 첫걸음 학교' 교육을 통해 해외진출 관심도를 높인다. 코트라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바이어 발굴 무료서비스'도 시범 운영한다. 올해 안에 '소상공인 서비스 우대제도'를 신설해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려면 창업 단계부터 글로벌 기업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돼야 한다"며 "코트라는 소상공인이 우리 수출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하도록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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