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전국의 대학으로부터 내년 1학기 '실용금융' 강좌 지원신청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6년부터 대학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에 금융교육교수, 교재 등을 제공해 대학생들이 실생활에 필수적인 금융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학이 희망하는 경우 금융 관련 전문성 및 풍부한 현장 경험을 지닌 금감원 직원이 해당 대학에 직접 출강한다. 실용금융 강좌 전 수강생에게는 금감원이 개발한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기본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학이 자체 교수 인력으로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경우, 교수용 표준강의안 등 교수 보조자료를 지원한다. 정규 온라인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원하는 대학에는 온라인 강좌 전용 강의 영상과 학습자료(교재 및 워크북 파일)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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