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KB국민카드, 카드업계 최초 지배구조 평가 'A+' 획득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2020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SG)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카드업계 최초로 지배구조 부문 '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8년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으며, 지배구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카드업계에서 유일하게 'A+' 등급을 획득했다.

 

KB국민카드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사외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워크숍을 통해 회사 전략 수립 과정에서부터 사외이사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사회 개최 전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어 주요 안건에 대한 토론 활성화와 이해도 제고에 힘 쓰는 등 이사회가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사외이사로 이사회를 구성하면서 KB금융지주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KB금융그룹의 체계적인 지배구조 정책과 전략이 이사회 전반에 효과적으로 반영된 점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카드 관계짜는 "우수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모범적인 지배구조 구현을 이루겠다"며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동반성장 지원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