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런 부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17일부터 양일간 행사에 전국 시민 1만여명이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브앤레이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등 전국에서 1만여명 참가자가 신청했다. 참가비와 추가기부금 5억원을 조성해 부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부산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섭 의장 직무대행은 "전국 각지에서 더 많은 지역 시민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개최한 이번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나눔의 혜택이 보다 넓은 범위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신뢰받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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