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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신독산역 오피스텔 '루나플라체', 신안산선 개발 이슈 기대

신안산선 개발 이슈가 부각되면서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루나플라체'가 주목 받고 있다.

 

본 오피스텔은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주거 설계로 나홀로 세대와 더불어 신혼부부도 이용할 수 있도록 3Bay 1.5~2룸으로 설계했다. 천정형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최신 빌트인 가전과 전 세대 스타일러와 결합된 붙박이장을 구축했다고 분양관계자는 밝혔다.

 

루나플라체는 신안산선 신독산역 도보 약 5분, 서울 지하철 1호선 독산역 도보 약 8분 거리에 위치해있다다. 특히 직장인 밀집 지역인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의 도보 이동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 G밸리를 중심으로 기업, 지식산업센터 등이 밀집해 있어 1~2인 가구의 소형 주택 수요가 풍부하다. 반대로 소형 주거 시설 공급이 부족해 공급 가뭄에 시달리는 형국이다. 루나플라체의 등장은 이러한 공급 한계를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한편, 신안산선은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 서울 여의도를 잇는 44.7km 구간의 복선전철이다. 오는 2024년 말 개통 예정인 가운데 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서울 도심의 광역 교통 문제를 해결할 열쇠로 꼽히고 있다. 특히 개통 시 안산 한대앞역에서 여의도까지 25분 내에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기존 소요 시간인 100분에 비해 크게 줄어든 이동 시간이다.

 

기존 소외 지역으로 분류된 수도권 서남부, 서울 금천구 일대의 획기적인 교통 향상이다. 신안산선 신독산역 개통 덕분에 낙후된 1호선에서 탈피하여 비약적인 교통 발전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덕분에 여의도, 종로 출퇴근 직장인들의 직주근접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루나플라체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범안로 1212, 121호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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