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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카, 제일교육사·드림스폰서 손잡고 지역 청년창업가 지원나서

대전·세종지역 기반…교류 확대·업무 협력등 힘쓰기로

 

(왼쪽부터)새천년카 김선호 대표, 제일교육사 곽제일 대표, 드림스폰서 신용선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천년카

새천년카는 제일교육사, 드림스폰서와 지난 19일 대전·세종 청년 창업가들과의 소통·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기업은 ▲대전·세종 청년 창업가의 교류 확대 ▲청년창업기업 간의 업무 협력 관계 증진 ▲업무상 상호 공동 이익 증진 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업무 협약에 동참한 제일교육사는 세종시에 있는 진로 교육 전문기업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제일교육사 곽제일 대표는 정직과 상생의 경영이념으로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이웃에게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새천년카는 그동안 대전지역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북카페를 무료 개방하고 다양한 세미나와 포럼을 열어 왔다. 특히 2016년부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새천년카 이색 송년의 밤 행사에는 열린비즈랩의 안병민 대표, 휴넷의 권대욱 회장, 옥션의 창업주 이금룡 회장, 인터파크 공동 창업주 이상규 회장, 시지온 김미균 대표를 초청해 대전·세종 창업가들의 안목을 넓히는데 힘써왔다.

 

드림스폰서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의 경영 및 기술 사업화 전략수립 및 비즈니스모델 수립 컨설팅을 하는 기업으로 대전지역의 차세대 CEO 포럼의 자문사로서 스타트업 대표들이 어려워하는 사업계획서 작성 및 정부 지원사업의 올바른 이해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새천년카 김선호 대표는 "지역의 청년기업인들이 지역 스타트업의 소통과 상생을 위해 뜻을 모으는데 함께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3개 기업이 함께 지역 창업문화 증진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협약 기업은 오는 12월께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을 연사로 초청, 대전지역 청년들을 위한 특강과 '브로드웨이인 대전'이란 뮤지컬 공연을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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