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사업 인수…옵테인은 제외

SK하이닉스 이천 행복문.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플래시 사업을 품에 안는다.

 

SK하이닉스는 20일 인텔 낸드 사업 부문을 10조3104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텔 낸드 사업부문은 중국 다롄 공장을 포함해 SSD 사업 부문과 144단 낸드 양산 기술과 연구 시설 등을 의미한다.

 

단, 차세대 메모리인 옵테인 사업 부문은 양수 대상에서 제외됐다.

 

SK하이닉스는 낸드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인텔 낸드 메모리 사업부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로 SSD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및 메모리 사업군 간 균형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인수 작업은 내년 말을 시작으로 2025년 3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3위권을 굳힐 수 있을 전망이다.

 

D램에 치우쳐있는 사업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인텔 옵테인 사업이 당장 낸드플래시를 제외하기 어려운 만큼, 양사간 협업도 견고해질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