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광주소방, 취약계층에 마스크 2만매 지원

광주소방마스크 지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난 취약계층 400가구(한 가구당 50매)에 마스크 2만매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3일 ㈜에이제이인터내셔널이 소방청을 통해 마스크 16만매를 기부하며 취약계층에 지원하기를 희망한데 따른 것이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이 중 2만매를 지원받았으며,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과 찾아가는 화재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과 연계해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앞선 지난 3월과 4월에도 광주지역 소방공무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300만원과 마스크 1200매를 취약계층에 지원한 바 있다.

 

양영규 시 소방행정과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마스크는 감염방지에 기본적인 안전지킴도구로 가급적 많은 취약계층에 보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