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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주시 금암동에 '제4호 JB어르신 문화쉼터' 오픈

지난 20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위치한 금암노인복지관에서 열린 'JB어르신 문화쉼터 제4호 오픈식'에 참석한 임재원 전북은행 부행장(오른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0일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한 금암노인복지관에서 제4호 JB어르신 문화쉼터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재원 전북은행 부행장, 박천광 영업부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서영숙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급회 사무처장, 서양열 금암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금암노인복지관 내부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금암노인복지관은 주변 일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지만 활용도가 낮은 책상과 부족한 책장 및 독서 공간으로 불편함이 존재했다.

 

전북은행에서는 독서를 위한 조명과 책상, 블라인드, 화이트보드 등을 새롭게 지원해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독서활동을 위한 다양한 도서를 함께 지원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재원 부행장은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독서활동을 즐기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JB어르신 문화쉼터'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복지관의 노후화된 프로그램실 등에 여가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여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평생학습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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