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롯데, 강희태 유통BU장 직속 빅데이터 전문 조직 신설

윤영선 데이터 거버넌스 태스크포스장/롯데그룹

롯데그룹이 강희태 유통 BU장 부회장 직속의 빅데이터 전문 조직을 꾸렸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유통BU는 이달 초 강 부회장 직속의 데이터 거버넌스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태스크포스장이자 CDO(데이터 최고 책임자)로 윤영선 롯데정보통신 상무를 임명했다.

 

롯데그룹은 데이터 거버넌스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향후 그룹의 데이터사업 로드맵을 수립하고 그룹의 역량을 결집한다는 전략이다.

 

데이터 거버넌스 태스크포스는 올해 출범한 롯데쇼핑의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의 서비스를 고도화에 필요한 데이터 관련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 백화점, 마트 홈쇼핑 등 주요 쇼핑 계열사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상품 추천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윤 상무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학교 수학과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SK와 KT에서 빅데이터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