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정하영 시장)는 캐릭터 '포수', '포미'의 시 공식 상징물 등재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포수', '포미'는 시의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해 2015년 개발된 캐릭터로, 물의 도시를 상징하는 물방울 모양과 김포금쌀을 상징하는 쌀 모양을 토대로 제작됐다.
특유의 친근감과 젊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미 시 SNS를 비롯한 홍보 전반에 활용되고 있는 포수, 포미는 다양한 응용 이미지와 함께 홍보의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에 맞춰 시는 포수, 포미를 공식 상징물로 등재해 캐릭터의 인지도를 한단계 높이고, 캐릭터 마케팅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의견 수렴은 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와 병행 실시되며 접수된 의견 등은 상징물 개정 절차에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상징물 포수, 포미를 매개로 소통하고 활기찬 도시의 이미지가 어울려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의견이 수렴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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