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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한-러 경제협력 열쇠는 '기술'…온라인 기업간거래 상담회 개최

우리 기업이 2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행사장에서 비대면 거래상담을 하고 있다.

코트라(KOTRA)가 지난 19일부터 사흘 간 러시아 온라인 기업간거래(B2B)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기업 35개사와 러시아 기업 40개사가 참가해 50여건의 기술협력 상담을 진행했다.

 

러시아 온라인 B2B 상담회는 오픈이노베이션 포럼과 함께 열렸다. 코트라는 북방경제협력위, 한러혁신센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이노비즈협회, 창업진흥원 등 한-러 혁신 플랫폼 지원기관과 함께 상담회를 준비했다.

 

또한 코트라는 온라인 한국관을 구성해 우리 기업 알리기에도 나섰다. 러시아 시장 진출과 기술 협력을 희망하는 한국기업 30개사가 온라인 한국관에 입점했다.

 

의약품을 생산하는 B사는 러시아 대형제약사와 제약·바이오 공동 연구를 논의했다. 농업기자재 기업 J사는 러시아 농업기술 바이어와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 협력을 협의했다. 코트라는 이번 상담회로 양국 기업의 기술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한-러 혁신 플랫폼을 활용해 양국 간 산업·기술 협력 프로젝트를 더욱 많이 발굴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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