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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선착순 지급하는 공연·전시 지원 쿠폰 인터파크서 사용하자!

인터파크

문체부가 선착순 지급하는 공연·전시 지원 쿠폰 인터파크서 사용하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하는 공연·전시 관람료 지원 쿠폰을 10월 2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선착순 신청 및 사용이 가능하다.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제공되는 공연 관람료 지원 쿠폰은 총 2차로 나뉘어서 신청을 받게 된다. 각 차수당 3만 2천 원 상당의 지원금을 총 2차에 걸쳐 받을 수 있으므로 1인당 최대 6만 4천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각 차수마다 신청 기간과 쿠폰 사용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혜택을 받고 싶다면 미리 일정을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 10월 2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급되는 1차 쿠폰은 발급 후 11월 30일까지, 11월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지급되는 2차 쿠폰은 발급 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은 12월 31일까지 관람 및 예매 가능한 공연에 사용하면 된다.

 

공연 관람료 지원 쿠폰은 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무용·국악 등 순수 공연예술 장르에 한 해 사용할 수 있고 대중가수의 콘서트와 레저, 전시 이용권에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차수당 1개 예매처에서만 신청·발급이 되고 1매당 할인 금액은 8000 원으로 최소 금액이 1만 원 이상인 티켓에만 적용이 된다. 공연 지원 쿠폰의 장점은 혼공, 커플, 가족 등 관람 인원에 따라 쿠폰의 권종을 5가지 조합으로 구성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각 차수별로 8천 원 할인 쿠폰 4장으로 받아도 되고 1만 6천 원 할인 쿠폰 2장을 신청할 수도 있다.

 

반면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청 및 사용할 수 있는 미술 전시 관람료 지원 쿠폰은 방법이 더 간단하다. 기간 중 3000 원권 할인 쿠폰을 1인당 4개까지 선택해 최대 1만 2000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신청 페이지에 게재된 전시 상품에만 사용할 수 있고 12월 31일까지 실제 관람도 마쳐야 된다.

 

한편 인터파크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에 인터파크만의 단독 혜택을 더하고 있다. 10월 24일부터 이벤트 기간 동안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가 공연들을 다수 준비했고 모바일에서 차이페이로 결제 시 건당 최대 5천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여기에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1차 시기에 예매를 하면 아이포인트 최대 20만 포인트를 비롯해 총 226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포인트 1000~2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예매자 캐시백 이벤트에 자동 참여가 된다.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윤태진 과장은 "같은 차수에서는 1개 예매처에서만 신청할 수 있어서 좋은 공연과 좋은 좌석이 많은 예매처를 사전에 비교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라고 신청 시 팁을 설명하고 "문화 소비자들이 공연·전시 관람료 지원 쿠폰을 적극 활용해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로 힘들고 우울했던 마음도 힐링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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