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업계에서는 과거에 유행했던 감성에 트렌드를 덧입힌 '뉴트로' 컨셉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으로부터 복고풍 감성이 인기를 끌면서 이러한 유니크함이 담긴 패션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복고를 새롭게 즐기려는 열풍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브랜드 소다(SODA)는 클래식한 레트로 무드를 재해석한 헥사 버클·퀼팅 앵클부츠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다가 선보이는 헥사(HEXA)의 '버클 앵클부츠(ALB003)'와 '퀼팅 앵클부츠(ALB004)'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인인 헥사의 F/W 신제품이다. 헥사는 가장 안정적이고 균형을 이룬 완벽한 도형인 '육각형'을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두 제품 모두 가을·겨울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앵클부츠' 형태에 버클·퀼팅 등 레트로 포인트 요소들을 부각해 스타일링을 하기 좋다. 이번 신제품들은 단정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세미 캐주얼룩에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또한 제품별로 6~7cm의 미들힐 굽 높이로 구성했다.
먼저, '헥사 퀼팅 앵클부츠'는 포근한 느낌을 주는 누빔 디테일을 구두 뒷부분에 적용해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든 제품이다. 굽에도 골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한다. 색상은 조윤희가 화보에서 착용한 아이보리를 포함해 블랙 등 총 2종으로 선보인다.
또한, '헥사 버클 앵클부츠'는 소다의 헥사 라인의 시그니처 앵클부츠로, 소재와 장식 컬러를 톤온톤으로 구성해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제작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며, 큼지막한 버클이 더해진 벨트형 제품이다. 그레이를 비롯해 화이트·블랙 등 총 3가지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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