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계가 모여 최신 기술을 뽐낸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218개 기업이 490개 부스에 참여한다. 역대 최대규모.
반도체산업협회는 메모리와 소재부품장비, 시스템반도체 최신 제품들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또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하는 세미나 및 컨퍼런스와 함께, 정부사업홍보관과 벤처 및 스타트업도 전시부스로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대표적인 전시품으로는 삼성전자가 D램 최초로 EUV 공정을 적용한 역대 최대 용량의 512GB DDR5 RDIMM을,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 DDR5 D램이 있다. 포토레지스트와 고진공밸브 등 최근 국산화에 성공화한 소부장 업체들과, 업스케일링 반도체 IP와 파워반도체상용화 개발 사업 등 미래 반도체 산업도 내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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