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서장 김상철)는 나주시와 함께 여성 안심 귀갓길로 지정된 영산포터미널에서 미용고 앞 600미터에 이르는 도로에 여성 안심 귀갓길 노면표시, 쏠라 표지병, 안내표지판 등 시설을 설치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 안심 귀갓길은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통행량이 많고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구간을 선정한 것으로, 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 강화와 범죄 예방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상철 나주경찰서장은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정적 치안 환경 제공을 위해 나주시를 비롯한 기관단체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범죄예방시설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