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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복합상가 분양…'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주거시설 분양 입증, 상업시설 도 기대

시티건설이 중랑구 양원지구 내에 상업시설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를 분양에 나선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지난 5월 분양에나서면서 총 943실 모집에 3,408명이 청약해 평균 3.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봐있다. 시티건설은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분양에도 기대하고 있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4만6천여㎡ 총 292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본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는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이 지나는 신내역,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이로써 입주민들은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또한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2022년 착공 계획)도 추진되고 있어 역세권 중심에 위치한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분양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1,438세대를 고정 수요와 인근 주거단지와 양원지구에 들어설 아파트도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향후 SH본사도 신내동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 이들을 종합해 보면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주변 배후세대는 약 1만 5천 세대에 달할 것으로 분양 관계자는 내다봤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 곳에 990세대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 캠핑장과 반려견 놀이터, 산책로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도 구축되며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지는 개방감 높은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집객력을 극대화해 다양한 분야 업종들의 입점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 주변 자연친화적 환경의 이점을 살린 쇼핑 거리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패밀리 특화상가'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번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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