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유망 골프선수 7명과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성장잠재력 높은 유망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신협의 가치를 실천하기위해 진행됐다.
후원 대상은 KLPGA의 ▲이효린 ▲최가람 ▲정수빈 ▲김스텔라 ▲안소현 선수와 KPGA의 ▲박찬희 ▲박희성 선수로 투어 성적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유망 선수들의 후원 사업이 위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려울 때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상생'이라는 신협정신에 따라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후원이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 좋은 경기로 국민들에게 보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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