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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도공 광주전남, '고속도로 인접마을 합동봉사'

고속도로 인접마을 봉사.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주성)는 지난 26일 순천시 승주읍 봉덕리 학구마을에서 순천지사(지사장 신상록) 등과'고속도로 인접마을 합동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움의 손길이 끊긴 농촌마을을 돕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및 순천지사,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등 봉사자 27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에 휴게소 대표 음식을 나누던 방식 대신에 ex-행복상자(지역농산물)를 제작해 농촌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차량을 이용한 이동세탁차량서비스와 마을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고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15년 11월에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고속도로 인접 농촌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휴게소 음식 나눔봉사와 차량을 이용한 이동세탁봉사 등을 정기적으로 공동수행해 오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인접 농촌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봉사활동이 대표 브랜드로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공동체와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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