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크기, 소음, 관리등 '혁신의 아이콘' 부각
코웨이가 올해 하반기 전략제품으로 선보인 '아이콘 정수기'(사진)가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28일 생활가전업계에 따르면 아이콘 정수기는 제품명에 걸맞게 정수기의 기본인 위생과 관리는 물론이며 크기, 소음, 편리의 혁신을 모두 갖추며 직수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비자가 정수기에 바라는 모든 요구를 하나의 제품에 담으면서도 초소형 사이즈를 구현한 결과다.
실제 아이콘 정수기는 가로 사이즈가 18cm, 측면 사이즈가 34cm인 초소형 정수기다. 측면 사이즈가 34cm밖에 되지 않아 주방 어느 공간에 배치해도 앞 공간에 큰 냄비 등을 놓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공간이 여유롭다.
또 정수기 소음의 원인인 컴플레셔를 혁신 냉각 기술로 대체하면서 도서관보다 더 조용한 저소음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정수기로는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에서 부여하는 국제 인증 마크인 '콰이어트(Quiet)'마크를 획득하며 인정받았다.
관리의 혁신도 이뤘다. 4개월마다 모든 필터(나노트랩·플러스 이노센스 필터)를 교체해주고 1년 마다 직수관부터 냉수관까지 유로를 교체해주며 안심을 더했다. 여기에 물을 추출할 때는 물론 6시간 마다 15분씩 UV 살균이 진행돼 위생을 크게 강화시켰다.
아이콘 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은 총 91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신선한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수질협회(WQA)로부터 골드 실(Gold Seal)마크를 획득하며 제품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용 편의성도 크게 강화했다. 이 제품은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이상 발견시 해결 방법을 안내해줄 뿐만 아니라 온수 추출 등 위험상황을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또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실버 케어 기능을 적용해 48시간 동안 물 사용이 없는 경우에는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람을 주며 안심을 더했다.
제품 관리 방법에도 혁신을 더했다.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관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전문적인 관리방문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 및 살균 키트 등으로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며, 자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4개월 마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필터, 12개월 마다 유로 교체 패키지가 배송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정수기는 초소형 사이즈와 저소음, 위생과 사용 편의성 등 정수기에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모두 반영해 기획한 혁신의 결정체"라며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정수기 시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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