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재체 비즈니스인사이더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주 372억 달러의 3분기 매출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애저(Azure) 매출은 63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웨드부시증권(Wedbush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Dan Ives)는 MS의 분기 실적 발표 후 투자자 노트에서, MS의 클라우드 사업이 현 시가총액 1조 5천억 달러 중 1조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의 매출은 여전히 추측만 무성한 상태이며 MS는 애저의 매출 수치는 밝히지 않은 채 전년동기대비 성장률만 공유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28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4.96%가 하락한 202.6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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