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청약시장은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1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전국 19개 사업장 9125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최대 이슈인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3개 블록(S4·S5·S1)에서 1698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주요 단지로는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679가구)', '과천 르센토 데시앙(584가구)',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435가구)' 등이다. 지방에서도 대구 수성구 '호반써밋 수성', 경북 구미 '구미 아이파크 더샵', 세종시 '세종 한림 풀에버' 등 주요 지역에서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어 견본주택 개관 예정도 7개 곳 4453가구가 준비 중이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여주시에서 '여주 휴먼빌(1블록)'과 대구 북구 '더샵 프리미엘' 등이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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