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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한카드, 사내 소통 문화 "칭찬과 감성을 더하다"

신한카드가 조직 내 칭찬배송 프로그램 '배송앱 여기요'를 실시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건강하고 따뜻한 선순환 구조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칭찬배송의 시즌2 '배송앱 여기요'를 운영해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운영하고 있는 '칭찬 배송'은 임직원내 칭찬 및 감사 사연을 공모·선정해 주인공에 맞는 맞춤형 선물을 배송하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주인공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포함해 칭찬 소토리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한 후 사내 방송 '채널 디(Channel D)'를 통해 방영해 공감과 재미 요소를 더했다.

 

지난해 6월 첫 시작한 이후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신한카드 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분리·재택 근무, 화상회의, 자율 출·퇴근제 확대 등 근무 형태의 변화로 직원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작은 일도 배려하는 신한카드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배송앱 여기요'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선·후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직원이 직접 조명, 디퓨저, 도자기 등을 제작하고 도시락을 만드는 과정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촬영했다. 또한 칭찬배송 라이더로 초대된 개그맨 송병철과 김대성이 주인공에게 영상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을 전사에 방영해 감동과 활력을 전했다.

 

특히 신한카드 본사가 위치한 을지로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을지로3가 프로젝트'와 연동해, 을지로 내에 위치한 수제버거, 도자기 공방의 제품을 선물로 택해 그 의의를 더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칭찬배송 시즌2는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에서 자칫 소원해질 수 있는 동료들과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하고픈 직원들의 바람을 반영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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