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절벽 겪는 中企 판로지원 확대 방안등 논의
김정우 신임 조달청장이 취임 후 첫 발걸음으로 중소기업계를 찾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김정우 조달청장이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회장과 코로나19로 인한 민간부문 수주 절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판로지원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동조합 활성화 및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 ▲창업·벤처기업 공공판로 지원 ▲수출기업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정책간담회 정례화 ▲조달물품 품질강화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중기중앙회에 방문해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활성화 등 여러 중기현안에 대해 김정우 신임 조달청장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20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을 맡으면서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원활화를 위해 상속증여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통과에 앞장선 인물이다.
1968년생으로 강원 신철원종합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거쳐 서울대 행정학 석사, 영국 브리스톨대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기획재정부 계약제도과장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제20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및 조세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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