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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탐스 하드웨어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평가 '만점'

삼성전자 오디세이 G7. /삼성전자

삼성전자 게이밍모니터 '오디세이 G7'이 완벽한 성능을 입증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IT 전문 매체 탐스 하드웨어는 최근 오디세이 G7에 '모든 기능이 완벽하다'며 만점을 부여했다.

 

게이밍 모니터가 탐스 하드웨어 만점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1000R 곡률 ▲240㎐의 부드러운 게임 화면 전환 ▲1㎳ 응답속도를 통한 끊김 없는 화면 ▲최대 밝기 600니트 QLED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을 극찬했다.

 

그 중에서도 1000R 곡률의 화면은 지금까지 만나본 디스플레이 중 가장 아름다운 곡선을 갖춘 커브드 화면이라며 게이밍 모니터로 팔방미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서 오디세이 G7의 완벽한 색상과 선명한 블랙을 표현하는 로컬 디밍 기술,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가 IPS 패널 모니터를 압도하며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를 탄생시켰다고 호평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오디세이 G7이 권위 있는 평가 매체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더 많은 게이머들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주는 화질과 성능으로 최적의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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