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11월4일자_한줄뉴스
<정책사회부>정책사회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1%를 기록, 4개월 만에 최저 상승 폭을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지원과 국제유가 하락이 전체 물가 상승을 억제한 것으로 분석됐다.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막바지 시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현재까지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전과는 다른 고사장 환경을 염두에 두고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한다.
▲서울시민의 절반은 '서울숲 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앞으로 5년간 세금을 더 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이 도입한 디스플레이 신규 규제가 사실상 시행 유예되는 등 우리 수출 기업의 발목을 잡는 해외 기술 규재 12건이 해소됐다.
▲지하철 무임수송에 따른 비용을 국가가 절반 이상 부담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산업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인재경영·현장경영 등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에 나서고 있다.
▲LG화학이 물적 분할에 나서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의 분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컴업(COMEUP) 2020'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100% 온라인으로 열린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국내 카드사 소비자 민원건수가 감소하면서 연초 수준인 1300건 이하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배정 물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이 모색돼왔던 '공모주 배정 규정안'이 무용론 쪽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일대 재건축 아파트들이 실거주 의무 규제를 피하기 위해 조합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통라이프부>유통라이프부>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적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인플루엔자(백신) 매출 덕을 크게 본 반면, 한미약품은 북경 자회사의 실적 부진에 타격을 입었다.
▲주요 백화점들이 놀이·먹거리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백화점을 방문하는 목적이 단순히 쇼핑에 있기보다는 여가 활동과 체험(쇼핑)을 함으로써 얻는 재미에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배달수요가 늘면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전반에 활기가 도는 가운데, 교촌, BHC, BBQ 등 일명 치킨업계 '빅3'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목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