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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SK하이닉스, 3Q 실적 시장 기대치 충족…모바일↑ 서버↓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 실적.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큰폭으로 성장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액 8조1288억원에 영업이익 1조2997억원을 거뒀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9%, 175% 성장한 수치다. 순이익도 1조779억원에 달했다. 시장 전망치에도 부합한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모바일향 메모리 수요가 회복세를 보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단, 데이터센터향 서버 D램과 SSD 수요가 약세였으며, 메모리 가격도 하락해 전분기 보다는 다소 감소했다고 밝혔다. 출하량도 전 분기 대비 D램은 4%, 낸드플래시 9% 증가했다. 대신 평균 판매 가격은 7%, 10% 줄었다.

 

SK하이닉스는 4분기에도 모바일 시장의 계절적 수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PC향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전망했다. 10나노급 2세대(1y) LPDDR5 판매 확대 등 모바일 수요 집중과 함께 uMCP 시장 확대, HBM 제품 판매 극대화 등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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