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현대카드, 비자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 수상

현대카드 본사 전경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지난 3일 '비자 시큐리티 서밋'에서 선정한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비자 시큐리티 서밋은 비자가 주최하는 시상식 행사로 정보보안, 사고 예방 등의 영역에서 높은 수준의 리스크 관리 능력을 보인 6개 발급사를 선정해 챔피온 시큐리티 어워드를 시상한다. 현대카드는 올해 차별화한 카드 사고방지 역량과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특히 현대카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구축 ▲카드번호 임의 조합으로 사고를 시도하는 'BIN공격'에 대한 조기 탐지 기능 구현 등 모범적인 수준의 사고 관리를 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카드는 카드 도난이나 분실, 위·변조 사고를 전담하는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 정보 유출이나 카드 부정사용 등에 대한 예방과 탐지, 사고처리 업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365일 24시간 고도화한 FDS를 운영해 카드 사고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사고 조사와 처리를 위해 외부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도 구축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인공지능 기반 FDS를 구축하고 BIN 공격에 대한 조기 탐지 기능을 구현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