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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국방부, 한국전쟁 70주년 맞아 참전국 무관 초청행사 열어

지난달 28일 국방부로 초청된 주한 각국 무관 및 대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국방부는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5일까지 유엔(UN)참전국 대사관을 방문하고 무관들을 초청해, 한국전쟁(6.25)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방부 6·25전쟁 70주년 사업'의 일환이다. 코로나19로 제한이 된 'UN참전용사 현지 위로행사'를 대체한 것이다.

 

당초 국방부는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국방부 대표단이 UN참전국을 방문해, 각국의 한국전쟁 참전행사 참석, 참전비 참배, 평화음악회, 참전용사 간담회 및 격려행사 등을 실시 할 계획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방부는 각 국에 생존해 계시는 UN참전용사에게 국방부가 제작한 기념품과 동영상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기념품과 동영상은 각 국 대사(무관)을 통해 자국의 현지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각 국 대사 및 무관들은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면서 "대한민국이 이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참전국 현지방문이 제한되어 참전하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달하지는 못했다"면서도 "이러한 감사의 마음이 참전용사 모든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사업전에서는 한국전쟁 참전 및 의료지원국 22개국과 중립국감독위 3개국의 현대 군복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전쟁 참전국의 현대군복. 오른쪽부터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사진=특수 지상작전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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