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10월 수입차 시장, 전년 대비 9.8% 증가…티구안 1위

티구안 올스페이스. /폴크스바겐

수입차 시장이 다시 성장세로 접어들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2만4257대였다고 4일 밝혔다.

 

잠시 주춤했던 전달보다는 11.1%나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2만2101대)보다도 9.8% 많았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576대로 가장 많았고, BMW(5320대)가 뒤를 바짝 따랐다. 아우디(2527대)와 폴크스바겐(1933대), 볼보(449대)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 브랜드도 약진했다. 지프가 937대, 쉐보레가 846대, 포드(498대)와 링컨(453대) 등이 적지 않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일본 브랜드도 렉서스(871대)와 도요타(553대), 혼다(311대) 등이 전년 대비 20% 가량 성장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베스트셀링카는 폴크스바겐 티구안 2.0 TDI였다. 1089대 판매됐으며, 볼보 XC40 B4 AWD도 1017대나 판매돼 뒤를 이었다. BMW 520도 834대였다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물량확보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 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