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김선종 교수(사진)가 75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국내외 진료봉사와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국민구강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지난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따른 행사 미 개최로 표창장과 상패는 우편으로 전달받았다.
현재 김 교수는 대한 임상치의학대학원 교육협의회장, 대한공직치과의사회 부회장, 대한치과병원협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학술대회장으로 지난 10월 29이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학술대회를 이대서울병원 주관 하에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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