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실속형 5G 폰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LG K92 5G를 북미 지역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K 시리즈 첫 5G 스마트폰이다.
K92는 실속형 출고가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출고가가 400달러 이하인데도 6GB 램에 트리플카메라 등을 장착했다. LG 크리에이터스 킷을 통해 멀티미디어 촬영에도 특화했다. 특히 미국 군사표준규격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LG전자는 K92 5G를 통해 현지 고객들이 더 많이 5G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V60 씽큐와 벨벳, 윙에 이어 북미 시장 공략에도 힘을 쏟는다.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 정수헌 부사장은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아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