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문매체 인베스터(investor)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사 노바백스가 4일 호주 정부에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4000만 회분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이 소식에 노바백스 주가가 상승했다. 호주 정부와의 계약 조건에 따르면, 백신 공급은 빠르면 2021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며 공급 여부는 백신 승인에 달려 있다. 현재까지 노바백스는 미국과 1억 회분, 영국과 6천만 회분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캐나다와는 7천 6백만 회분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외에도 제휴를 통해 일본, 한국, 인도 등과 공급 계약을 맺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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